#1 첫글을 작성해봅니다.
티스토리에서 작성해준 첫글에 첫이야기를 담아봅니다.
이미지가 참 이뻐서 바꿀수가 없네요..^^
저는 제주에 삽니다.
한창 제주이민이 러쉬일 때 저도 무언가에 이끌리듯 제주로 왔습니다.
벌써 6년이 흘렀네요.
처음 제주에 홀홀단신 캐리어 하나 끌고 입도했을 때를 생각하니..
나도 참 대단했구나 싶습니다.
게스트하우스를 전전하며 집을 구하고
우여곡절 끝에 구한 집을 도망치듯 나왔던일..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긴이야기는 다음 기회로 넘기고 오늘은 첫포스팅날을 기념하고 싶습니다.
#2 무엇이든 1일날 하기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이상하게 뭐든 시작을 깔끔하게 1일날 시작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뭐 그렇다고 강박적인 수준은 아니지만
제주 입도도 4월 1일 이었고 지금 블로그도 12월 1일이 시작입니다.
느낌이 좋습니다.
#3 여기에 나를 담아봅니다.
어딘가에 나의 이야기를 하는것을 두려워했었습니다.
늘 마음만 그득하고 실행하기가 어려웠지요.
내 어줍잖은 생각을 드러내기가 부끄러웠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제 용기를 내 이곳에 나를 담아보려 합니다.
지나온 나의 이야기도 기억을 더듬어 기록하려합니다.
나만의 히스토리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나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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