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카페37 제주/노형/카페::검증된 에스프레소블렌드 심심(心深)카페 방문기 안녕하세요~하이쑥 인사 드립니다~^^오늘 제주 날씨가 엄~청 좋아요~이런 날엔 나들이를 가야하는데..요렇게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어제 다녀 온 카페 이야기를 하려고 해요~ 신제주 노형동에 새롭게 형성된 주택가 단지가 있는데요..그곳에 언젠가 짠~하고 등장한심심(心深)카페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사실 그동안 탐라도서관을 드나들며심심카페 옆을 많이 지나 다녔었는데요..언제나 사람들로 북적이는 아담한 카페가 많이 궁금했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도카페 앞에 내 걸린 2018 마스터오브카페에스프레소블렌드전국 TOP10 의 플랜카드가 엄청 저의 호기심을 자극했더랬습니다.^^ 외관을 멋있게 찍고 싶었는데..밤인데다 폰카라..흔들흔들..사진이 춤을 춤니다.요즘 폰카의 한계에서 빠져 고민이 많습니다.무튼 .. 2019. 3. 16. 제주/노형 카페::플랏포 커피로스터스(Flat 4 Coffee Roasters) 안녕하세요~하이쑥입니다.~^^ 어제 제주엔 바람이 엄청 불었어요.얇은 외투만 걸치고 나갔다가 얼마나 떨었던지..제주에서 가끔 이렇게 날씨를 종잡을 수가 없답니다. 그리고 어제는 어러가지 일들이 내가 원하는대로 되지않아기분이 조금 다운이 되었답니다. 그래서 달달한 무엇으로 나를 달래고 싶었죠.. 노형동에 있는 아름다운 가게에 안입는 옷을 몇개 기부하고 나서설렁설렁 걸어가다 보니 예전에 어느 블로거의 포스팅에서 본듯한 카페가 보입니다. Flat 4 Coffee Roasters 어머 이 분위기 무엇~영국 런던의 어느 스트릿인 줄..ㅋㅋ마침 외부에서 이야기 중인 사람들..(손님들인 줄 알았는데..나중에 카페로 입장하심~^^)뭔가 이국적인 분위기를 더해 주시네요~ 일단 카페로 입장~ 메뉴를 살펴봅니다.플랏포 커피.. 2019. 3. 13. 제주송당리카페::친봉산장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하이쑥~입니다.~^^주말 잘 보내셨나요?저는 주말에 요즘 정말 핫한 송당리에 있는 친봉산장에 다녀왔답니다. 송당리 핫플레이스 친봉산장친봉산장입구까지 차를 몰고 갔다가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아가까운 곳에 주차를 하고 걸어갑니다.편의점이 있는 공터에 주차를 금하는 안내문구가 보입니다. 우리는 동백꽃이 예쁘게 피어있는 한적한 담장 아래 주차완료!! 독특한 외관의 친봉산장을 보고 빠른 걸음으로 걸어가는데심상치않은 차림의 남자분이 밖에 계시더라구요..담배피러나온 손님이구나 하고 들어가려는데..그분, 曰지금 카페내부가 만석입니다. 알고보니 카페 사장님이셨어요.지금 카페내부가 만석이긴한데 안에 대기손님은 없어서조금만 기다리면 자리가 나올 것 같다고 하십니다. 그럼 우리는 밖에서 사진이나 찍겠다며열시미 셔터를.. 2019. 2. 18. 제주시내카페::시청 핫플레이스 라토(rato)커피 제주에서 제주시청은 젊은이들의 만남의 광장입니다. 여느 지역의 대학가와 같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많은 음식점과 주점들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제공되고 있어요.그래서 물가비싼 제주에서도 가성비좋은 음식을 즐길수 있는 곳이지요.저도 한번씩 제주시청에서 모임을 가지곤 하는데요. 젊은 친구들의 활기를 느낄 수 있어 참 좋답니다.^^ 제주시청에 새로운 카페 라토커피가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저녁식사 후 커피타임을 그곳에서 하기로 했답니다. 라토커피 외관이예요.2층 주택을 카페로 리모델링한 모습입니다.들어가는 입구가 아주 감각적이예요~ rato coffe라는 사인도 아주 예뻐요.이곳에서 인증샷을 찍어도 이쁘겠습니다. 카페로 입장~ 카페에 들어가자마자 예쁜 강아지 한마리가 우리를 맞이 합니다. 어찌나 붙임성이 좋.. 2019. 2. 9. [제주시내카페]핫플레이스 그러므로part2-메리하하 한라수목원 근처 카페라고?오~거긴 내구역이지~하고 찾아간 그러므로 part2. 때는 해가 다 지고 어둑어둑 해 질 무렵.엥? 여긴 분명 내가 자주 드나들던 곳인데..그런 걸 본적이 없는 디..?지도에서 분명 여기라고 하는데 도통 입구를 못 찾는 우리.. 지도가 안내해주는 곳으로 가도 속 시원하게 우리를 안내해 줄 간판이 보이지 않았어요.ㅜㅜ 도대체 어디란 말임? 하고 시선을 돌린 곳에서 발견한 간판 같은 무엇!? 암호같이 쓰인 그러므로 part2ㅎㅎ암호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첨보는 사람은 난해 할 수 밖에 없는 간판이었어요..^^; 이건 지난번 처음 그러므로part2를 찾아갔을 때의 일이구요,이번이 그러므로part2 2번째 방문입니다. 알고 보니 그러므로part2는 아라동에 있는 그러므로의 두 번째 버전이.. 2019. 2. 1. [제주/노형]편안하고 조용한 카페 노론존(no lone zone) 날씨가 무지막지 좋은 오늘.하필이면 불편한 신발을 신고 외출을 한 나. 이른 봄바람 타고 나들이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이었으나무리한 일정은 잡지 않는 것이 상책! 일이나 해야지 하고늘 가던 카페로 발걸음을 돌린다. 나의 페이버릿 스팟이 비어있길 기대하며..들어선 카페엔 자리가 없다. ㅜㅜ어쩔.. 갑자기 할 일이 산더미처럼 느껴진다.(방금 전까지 나들이 운운한 사람 누구?) 잠시 고민 후새로운 장소를 물색해본다. 예전부터 궁금하던 카페가 한 군데 떠오른다. 노론존no lone zone고독한 공간 없음(?)뭔가 정말 그럴 것 같은..^^; 다행히 지금 있는 곳에서 멀지 않다.MOVE MOVE 1층인 듯 1층아닌 2층 같은 너.외부계단을 통해 카페로 입장. 카페는 전체적으로 화이트~화이트 하다. 블루가 포인트.. 2019. 1. 23.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