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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울산 비지니스호텔 애쉬튼 호텔 호캉스

by 하이쑥 2022. 2. 28.

정기 울산행

급하게 1박 할 숙소가 필요했다.

이왕이면 편안하게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출발 하루전

고민끝에 아고다에서

후기좋고 저렴한 애쉬튼 호텔을 예약했다.

3성급 호텔로

스텐다드 싱글 1인 기준 4만 8천원에 예약

 

울산 남구 시청 바로 옆에 위치하여

울산 시내권 접근이 용이하다.

 

오후 4시 조금 지나 도착하여 체크인 하니

14층에 있는 방을 배정해주었다.

 

전체 15층 건물에

꼭대기 층에 루프탑바와 노천풀이 있다고 하였으니

아마도 객실로는 최상층인듯하다.

 

깨끗하고 아담한 객실 사이즈에 있을 건 다 있다.

지난번에 숙박했던 신라스테이보다 조금은 작은 평수이지만

비슷한 수준의 청결도와 편의시설을 갖추었다고 본다.

 

늘 그렇듯 객실 키 인증샷!

 

체크인시 받은 생맥주 한잔 쿠폰

아쉽게도 이날 눈다래끼가 생겨 맥주는 마시지 못했다.

 

청결하고 깨끗한 침구

 

시티뷰

 

14층에서 바라보는 도시의 전경은 나름 괜찮다.

 

벽결이 TV와 업무를 볼수 있는 테이블

 

금연객실 마음에 든다.

에이스침대 역시 마음에 든다.

 

마침 충전기를 꺼내기 귀찮았는데

3가지 케이블 단자를 갖춘 충전기가 구비되어 있다.

 

미닫이 문을 열면 화장실이 있다.

 

아메리칸 스텐다드 비데를 갖추고 있고

샤워부스는 넓게 빠져 사용하기에 불편함이 없다.

 

아르간 오일이 함유되었다는 어메니티 세트

자몽향이 상큼하고 좋았다.

 

그외에도 다양한 물품들이 잘 구비되어 있는데

 

웰컴 티와 티백커피, 냉장고엔 생수가 2병

 

목욕타올과 여분의 타올도 넉넉하게 구비되어 있다.

 

각종 세면용품과 헤어드라이기

 

심지어 금고까지 있다.

 

비지니스 출장등으로 하루를 보내기에

손색이 없었던 애쉬튼 호텔

안락하고 쾌적하게 하룻밤을 잘 보낼 수 있었다.

 

여타 부대시설을 즐길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조금 아쉬웠지만

다음기회라는게 있으니까~^^

다음번엔 꼭 맥주쿠폰을 쓰고야 말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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