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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수집

[귀촌이야기]시골집 꾸미기

by 하이쑥 2021. 12. 4.

네츄럴 컨트리
딱히 그런 연출을 의도한 것은 아니었지만
언니와 나의 취향은 대략 그러했다.

 


제주를 떠날때 나는 대부분의 물건들을 처분했고,
새로운 공간엔 언니의 취향과
우리의 새로운 취향들로 가득 채워졌다.
미니멀은 어디로..ㅠ

 


시골살이 필수품
“브리타 정수기”
집이 오래되서인지 수돗물에 가끔 이물질이..ㅠ
수도꼭지에도 필터설치 필수!

 

지금은 다시 좀 바뀌었지만 초창기 거실 창가
그리고 선물받은 율마..
저때 너무 예뻤는데..지금은..ㅠㅠ

 

몬스테라는 아직 잘 자라고 있다.
실내식물로 최고인듯!
늙은 호박도 멋진 장식품이된다. ^^

 

식탁은 6인용으로 널찍하게~
시골에서 대형가구 택배받기란..
배송이 되는 것만으로도 감사하자!

 

나의 픽으로 구입한 저 의자는
예쁘긴한데 어딘지 모르게 불편하다.
그래도 사진은 잘받으니 흡족~

 

시골엔 도시가스가 없어 LPG가스를 써야한다.
그래서~가스레인지 대신 인덕션!

 

거실에서 내방으로 가는 경계

 

나의 미니멀 화장대
언니가 만들어 주었다~
너무 맘에 듦.^^

 

햇살가득 나의 책상
좀 좁긴하지만 괜츈괜츈~

 

우쿨렐레를 몇번 뚱땅거리다 다시 방치
나 소질없는거? 잘치고 싶다..

 

굳이 제주에서 들고온 스텐드와
다이소 서랍 ㅋ
스텐드갓은 플릿츠 스타일로 교체

 

야샤시 레이스 커튼 안쪽은 드레스 공간
방이 넓으니 좋다.

 

햇살가득 내방

제주에서 원룸살땐
햇살이 비추는 시간이 너무 짧았는데
지금은 집안곳곳 햇살이 가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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