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버스터미널에서 가까운 곳에 엉클제이라는 카페가 있다. 가끔 버스시간을 때울 때 들러 커피를 마시곤 했는데 알고 보니 그곳은 분점이었고 본점은 읍내중심에 따로 있었다. 심지어 얼마전 확장 이전을 하였다고~
엉클제이 본점
전남 고흥군 고흥읍 홍교길 19 (고흥읍 남계리 939-1)
place.map.kakao.com
복날을 맞이하야 삼계탕을 먹기위해
고흥읍내로 출타한 어느날,
드디어 방문해본 엉클제이 본점.
엉클제이 본점에서 맨 먼저 나를 사로잡은 것은 요 에그타르트~ 침샘자극~너무 먹음직스럽다~
먼저 주문하는 분이 있어서 메뉴판도 여유롭게 찍어봄~^^
아이스카페라떼와 에그타르트를 주문하고 카페내부 둘러보기~
다수의 인원을 위한 응접실 분위기의 테이블도 보이고~
거울만 보면 찍게되는 의미없는 거울샷!
이제 증말 그만 찍으리~~^^;
네츄럴톤 감성돋는 인테리어~^^
이제 고흥에서도 요런 예쁜카페들을 만날 수 있구나~
아주 바람직해~^^
탁트인 공간에 식물들로 공간을 분리하여 개방감은 확보하고~
화장실로 향하는 길엔 블록을 쌓아 시선을 차단~
입구쪽에서 오더테이블을 보면 요런 모습~
아이들과 함께하면 좋을 법한 룸타입의 공간도 보인다.
내가 선택한 좌석은 요기~
언니가 올때까지 잠시 일을 해야해서 구석진곳에 자리잡았다.
주문한 음료 도착~
엉클제이 커피맛은 원래도 인정하는 바이고~
비쥬얼에 반해 충동구매한 에그타르트~
이거 정말 너무 맛난다..ㅠㅠ
겉은 파삭~ 안은 촉촉~
조만간 에그타르트 먹으러 또 방문할 듯 한 느낌적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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