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녹동 맛집]노블레스

녹동에서 즐길 수 있는 경양식, 고흥에서는 이미 검증된 맛집이다. 믿고 방문하는 노블레스, 주말엔 언제나 붐비므로 예약을 하거나 우리처럼 조금 일찍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11시 30분에 오픈. 우리는 11시 25분경 도착하여 조금 일찍 올라갔더니 오픈 준비가 한창이였다.

 

잠시 밖에서 대기하기..오픈시간은 지켜 방문하는게 좋겠다.

 

입구 문틀에서 피어난 예쁜 꽃. 이 엄청난 생명력. 일반 잡초는 아닌듯하여 검색해보니 금어초라고 나온다. 나는 이상하게 저런 틈새에 피어난 꽃들이 좋다.

 

다시 입장하여 자리잡고 주문하니 셋팅이 일사천리다. 역시 오래된 레스토랑의 짬이 느껴진다. ^^

 

식전빵과 밑반찬이 정갈하게 차려지고 스프까지 완벽셋팅!

 

일찍방문하여 기다린걸 아시곤 샐러드를 푸짐하게 챙겨주신다. 오홋~감사~^^

 

우리가 주문한 메뉴들이 속속 등장한다.

 

먼저 해산물 필라프

 

 

그리고 게살로제 파스타

 

뭐 음식맛은 말할 필요도 없이 좋음이다. ^^

 

그리고 후식으론 메실음료로 깔끔하게~노블레스는 예전의 경양식 레스토랑이 맛과 서비스를 유지한 채 지금까지 명맥을 유지하고있는 몇안되는 곳인것 같다.

고흥 녹동에서 실패없는 외식을 생각한다면 노블레스 적극 추천한다.

노블레스
전남 고흥군 도양읍 우주항공로 3

노블레스 :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