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주동쪽맛집5

제주 함덕 농부밥상/삼양 카페노아 오늘도 역시 우리는 제주동쪽 나들이다.새로운 밥집을 찾아 폭풍검색 후 농부밥상이라는 곳을 찾아냈다.농부밥상의 가장 큰 메리트는 우리의 참새 방앗간! 함덕에 가까이 있다는 것! 점심시간을 조금 넘기고 도착한 농부밥상.한,두 테이블의 손님들이 식사를 마무리 중이었다. 상호명에서 예측 가능한 현대식의 세련된 인테리어가 아닌소박하게 필요한 만큼만 꾸며진 내부 인테리어,어딘지 모르게 정감이 간다. SNS 이벤트 홍보중.인스타, 페이스북에 후기를 남기면제주산 무농약 감귤쥬스를 주신다고 한다.#농부밥상 #함덕맛집 #제주맛집 #제주함덕맛집블로그는 안되나요??^^ 메뉴선택검색할 때 갈비찜이 우리를 인도했기에갈비찜을 선택!공기밥 2개와 2인 기준 갈비찜 소자 매운맛으로 주문완료!라면사리가 무한제공이다.라면사리 1개 준비~.. 2019. 9. 22.
제주 송당리 맛집 :: 치저스-치즈폭포 라클렛/아란치니 최고~ 안녕하세요~하이쑥~입니다.^^ㅎㅎ 식상하지만 요즘 날씨이야기를 안 할 수가 없네요..오월에 이런 한여름의 날씨를 만날 줄이야..요즘 갑자기 너무 더워졌어요~정작 한여름엔 어떨지 벌써부터 걱정이 됩니다.^^; 지난 주말 송당리로 외식을 갔어요~송당리는 제주시에서 좀 거리가 있는 곳인데요..지난번 친봉산장에서 아이리쉬 커피를 마실 때그 곳 주인장님이 적극 추천해준 맛집이 있었는데..아쉽게도 그날은 영업을 하지 않아서 맛을 보지 못했어요. 그래서 모처럼 날씨 좋은 주말 송당리로 나들이를 갔습니다.~ 도착한 오늘의 맛집 치저스~ 가게 입구쪽으로 차들이 많아서혹시 이곳에서도 웨이팅을 해야하는 것 아니냐며걱정을 하려던 차! 해밀이 예약을 했다고 합니다~와우~해밀짱~^^ 치저스의 영업은 오전 11시부터 재료소진시까지.. 2019. 5. 27.
[제주 함덕 맛집]사천 빠슈 마라탕-중국식 짬뽕 맛보기 안녕하세요~하이쑥~입니다.~^^ 너무 오랜만에 제주맛집 이야기를 들고 왔습니다.~ 요즘 육지에 다녀올 일이 있어서 포스팅이 좀 뜸했었어요. 그새 시간이 어찌나 잘 가는지.. 벌써 여름이 성큼입니다.^^ 오늘 포스팅 할 제주 함덕 맛집은 마라탕으로 유명한 곳이예요~ 사실 저 마라탕 한번도 먹어본 적이 없었는데요.. 제가 향신료에 좀 약해서 특이한 향이 나는 음식은 잘 시도를 해보지를 않았었답니다. 예전 홍콩여행 땐 온통 거리에서 나는 향신료 냄새에 힘들었다는.. 이제 나이가 드니 그런것도 좀 덜해진건지.. 아님 입맛이 변한건지..^^; 이제 왠만한 향신료는 즐기는 단계까지 온 것 같아요.~^^ 그리하야 이번에 최초로 맛본 마라탕 맛집, 함덕 사천 빠슈 마라탕 이야기 시작해 볼께요.~ 바람이 엄청불었던 어느.. 2019. 5. 16.
제주/동쪽/함덕/카레맛집::모닥식탁_딱새우카레_돌문어카레 아녕하세요~하이쑥입니다~^^오늘은 오랜만에 함덕의 카레맛집 모닥식탁의 다녀온 이야기입니다. 모닥식탁은 이미 제주에서 아주 아주 유명한 곳입니다.수요미식회에 등장한 이후로 더 유명해져 버렸지요.. 한번씩 맛있는 카레가 생각날 때 찾아가곤 했는데..이제 미리 전화로 확인을 하고 가지 않으면 헛걸음 치기 일쑤랍니다.재료가 소진되면 일찍 영업을 마감하기도 한다고..ㅜㅜ 그래서 오늘은 조금 일찍 아니 늦게(?)무튼 사람이 많이 없을 시간을 공략합니다.^^ 브레이크 타임이 끝나는 오후 5시.역시 자리가 있어요~^^ 모닥식탁 앞에는 주차 할 공간이 없답니다.늘 주차가 문제인지..사장님이 들어오는 손님에게 일일이 주차여부를 확인합니다.우리는 프로 함덕러~이미 저기 멀찌감치 주차를 하고 왔답니다.^^(마을안에 주차가 절.. 2019. 2. 16.
제주조천_신촌맛집_동카름::낙지볶음 [낙지볶음집이 이렇게 예뻐도 됩니까?]신촌의 핫플레이스 카페 이에르바에서 출발하여 3분만에 도착한 동카름. 동카름은 요즘 한창 떠오르는 제주 조천의 낙지볶음 맛집입니다.(동카름은 제주말로 동쪽을 뜻한 답니다.) 오늘 우리는 점심시간이 어중간해 점심을 건너뛰고커피를 마시며 저녁시간이 되기만을 기다렸지요..^^; 오늘 우리의 간택을 받은(^^) 동카름은 브레이크타임이 있습니다.오후2시에서 5시! 인고의 기다림 끝에 오후 5시가 되고,브레이크 타임이 끝나기가 무섭게 찾아간 동카름! 아기자기한 올레 돌담길을 따라가니앙증맞은 동카름 안내간판이 보입니다. 정녕 이곳이 낙지볶음 집이란 말이가?카페라해도 무방할 비주얼의 동카름 외관.^^ 한쪽 벽면에 예쁜 제주벽화가 그려져있습니다. 우리가 저녁 첫손님이라 한산한 가게 .. 2019. 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