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가방 추천] 탐탁(tomtoc) 맥북 노트북 파우치 슬리브 블랙 구입기

안녕하세요~하이쑥~입니다.~^^

저 얼마전에 노트북 가방 샀어요~ㅋㅋ

안물안궁~ㅋㅋ

아무도 물어보지 않았는데..

나 혼자 자랑 타임~

집에선 주로 데스크탑을 사용하지만..

한번씩 외출을 하거나 육지에 몇 일씩 다니러 갈 때

노트북을 챙겨서 가곤 하는데요.

처음 노트북을 구입하고 나서

가장 심플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는 

파우치를 구입해서는 잘 들고 다니고 있었답니다.

(크게 파우치에 신경쓰지 않을 때)

바로 요아이~

노트북을 산지 3년이 지났으니 요아이도 3년이 된 셈이네요.

텐바이텐에서 구입했던걸로 기억이 나요..

근데 좀 보호가 잘 될까하는 의구심이 들기도 했었어요.

앞뒤로 솜이 덧대어져 있긴 하지만 좀 약하다는 느낌이 있었죠..

그때 당시 가장 슬림하고 가벼운 노트북에 꽃혀

가성비 좋다고 입소문이 자자하던 아수스 UX305F를 구입했었어요.

무거운건 딱 질색이라 가벼운거에만 촛점을 맞추었던 때였어요.

3년이라는 세월이 흘러도 

전혀 구닥다리가 되거나 하지 않고 

지금껏 잘 쓰고 있는 내 노트북.

늘 마음 한켠에 노트북 파우치를 바꾸고 싶다는 마음이 가득했어요..^^;

케이블이나 마우스를 따로 다른 파우치에 가지고 다니는 것도 좀 불편했구요.

그러던 어느날 인터넷에서 우연히 발견한 노트북 가방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탐탁(tomtoc)!!

뉴욕타임즈 컴퍼니 베스트 노트북 파우치로 선정이 되기도 했다는 그 가방!

순식간에 

인터넷에서 최저가를 찾아 구입완료!

3년이라는 긴 세월을 잘 참아 왔던 게죠..ㅎㅎ

긴 기다림 끝에 택배가 도착했어요~^^

아주 꼼꼼하게 패킹이 되어왔습니다.

해외구매대행이라 송장이 덕지덕지..^^;

꽁꽁 싸매진 겉 패킹을 벗기니 탐탐(tomtoc) 노트북 가방이 투명 비닐에 한번 더 싸여있습니다.

아~바로 제가 원하던 그것 맞습니다.^^

노트북 사이즈에 딱 맞는 13.3 사이즈로 선택을 했지요.

외부 재질도 아주 마음에 듭니다.

가방의 앞쪽에는 두개의 포켓이 있어요~

케이블과 마우스 등 간단한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습니다.

노트북이 들어갈 안쪽엔

부드러운 소재의 완충패브릭으로 두껍게 마감이 되어 있습니다.

왠만한 충격에도 끄덕 없겠어요.~

또 하나 중요한 것!

바로 이 스트랩인데요.

예전엔 노트북 가방을 또 다른 가방에 속에 넣어 들고 다녔는데

이젠 요 가방 하나만 있으면

가볍게 노트북만 달랑 들고 나갈 수 있게 되었어요~

넘나 좋은거~^^

이제 노트북을 한번 넣어봅니다.

와우~딱 맞아요~^^

탐탁(tomtoc)이 맥북 노트북 사용자들을 겨냥해 만든 제품으로 알고 있는데요..

아수스UX305F도 맥북이랑 거의 흡사한 디자인이라 

완전 잘 맞습니다.^^

앞쪽 파우치 내부도 살펴보고~

아주 유용하게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만족~만족~^^

지난번 육지에 다니러 갔을 때 

아주 잘 활용했어요~

ㅎㅎ

근데 희안하게도

노트북 가방을 사고나니 

들고 나갈 일이 잘 생기지 않는 것은 왜 때문일까요?^^;

어쨋건 내 노트북에 딱 맞는 파우치를 

마련해서 만족스럽다는 구입 후기였습니다.~^^

노트북 파우치 필요하신 분들 탐탁 파우치 추천드려요~

혹시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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