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의탑1 [나혼자 스페인여행]세비야 메트로폴파라솔 스페인광장 세비야대학교 황금의탑 오늘은 세비야에서의 마지막 날. 론다와 세테닐 등 세비야 근교를 당일치기로 다녀올까 잠시 고민을 했지만.. 오늘하루 세비야를 온전히 즐기기로 결정! 그냥 하루종일 세비야를 빈둥빈둥 쏘다니는 거다. 아침부터 숙소를 나서 세비야 거리를 누비기 시작!^^ 시작전 스벅에서 모닝라떼 한 잔하기. 근데 어째서 Mai 일까? 난 분명 May라고 했는데 말이다. 먼저 산 페드로 교회옆 성 안젤라 동상을 만났다. 1960년대 조각상으로 항상 주위에 꽃과 양초가 가득하다고 한다. 다음으로 맞딱뜨린 광경은 메트로폴 파라솔이다. 세비야 여행 시작전부터 수 많은 여행후기에서 보았던 그 조형물, 아니 건축물. 메트로폴 파라솔은 '세비야의 버섯들(Las Setas De Sevilla)'이라는 뜻으로 라스 세타스 전망대라고도 불리는.. 2022. 1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