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앤토쪼리사이즈1 [내돈내산]토앤토 플립플랍 쪼리 나의 만년 여름 슈즈 버켄스탁 쪼리는 올해로 내게로 온지 만 5년이 넘었다. 이 쪼리로 말할것 같으면.. 벗어버릴수없는 마성의 매력을 지닌데다, 어찌나 튼튼한지 세월이 흐를수록 밑창의 코르크 색상만 검게 변할뿐 도무지 떨어질 기미가 없다. 게다가 버켄스탁 특유의 신을수록 편안해지는 착화감에 나는 여름이 시작됨과 동시에 바켄스탁에 중독되고야 만다. 그래도 5년은 좀 너무하자나.. 나도 새로운 쪼리를 신고싶다고~~~ㅋㅋ 그래 5년이면 참을만큼 참았다. 때마침 긴 시골살이에 지쳐 제주로 한달살이를 떠나자마자 제주의 쇼핑거리 구제주 칠성통으로~~ㅋㅋ 칠성통 폴더에서 토앤토 플립플랍 쪼리를 발견하고는 냅다 질러버렸다! 아이보리 컬러는 품절상태, 블랙과 그레이를 신어보고는 그레이로 선택! 어쩜 쪼리가 요렇게 오동통.. 2022. 8.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