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기1 [크로아티아 자유여행]자그레브-성 마르코 성당/돌의 문/돌라체 시장 자그레브에서 두번째 날이 밝았습니다.이제야말로 정말 크로아티아를 여행하는 것이죠~지난날의 악재는 모두 잊어버리고 활기차게 시작해봅니다.^^ 기분좋게 시작하는 우리를 위해날씨마저 화답을 하는 듯 어제와는 사뭇다른 화창한 맑은 하늘을 보여줍니다. 오늘 우리는 아주~긴 여정을 이어나가야 합니다.우선 어제 못다 본 맑은 날의 자그레브를 보기위해새벽부터 일어나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게스트하우스를 나와 자그레브의 거리를 걸어봅니다.지난 밤의 폭우때문일까요? 이른 아침의 텅빈 자그레브의 거리는 깨끗하고 쾌적하며 상쾌함을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이국적인 풍경~ 파란색 트램이 이곳이 자그레브임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줍니다.^^ 오늘의 첫번째 방문지 성 마르코 성당을 찾아가는 중.. 최적의 경로를 찾기위해 열심히 구글링중입니.. 2019. 7.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