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카페오쥬스코1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부자카페 후기 두브로브니크에서 가장 기대하던 몇군데 중 하나가 바로 부자카페였다. 이 또한 꽃누나의 영향이었다는 것을 부정할 수가 없다.아름답게 반짝이는 아드리아해를 바라보며마시는 시원한 맥주맛은 완전히천국의 맛일 거라 상상했다.^^;; 성 이그나티우스 성당을 둘러보고조금 더 앞으로 나아가자위와 같은 안내 표지가 나타났다. COLD DRINKS WITH THE MOST BEAUTIFUL VIEW"가장 아름다운 전망과 시원한 음료' 저 안내가 가리키는 곳이바로 부자 카페로구나~바로 감이 왔다. 안내판 아래로성내 마을주민이 직접 만든 핸드메이드 레이스가 벽면에 가지런히 걸려있다.물론 관광객들에게 판매를 하기위해벽면에 걸어둔 것이다. 희안하게도 이런것들 마저 아름답기 그지없다.조악스럽지 않고 오히려 오래된 회벽과 어울려 완.. 2019. 10.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