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고양이1 고양이는 왜 그럴까? 냥냥어택 냥냥펀치 산책길에 만나는 냥이들에게 간식조공을 하는 나날이 지속되고 있다. 몇일동안 내리던 비가 그치고 오랜만에 맑은 날이다. 발걸음도 가벼웁게 고양이 간식 챙겨들고 산책길에 나섰다. 개냥이 태비 그레이가 풀숲에서 놀고 있다. 자세히 보니 엄마냥이 얼룩이와 오빠(아님 남동생)로 추측되는 치즈냥이 요렇게 삼냥이가 평화로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참으로 이상적인 고양이의 환경이라 생각되어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 ^^ 근처로 다가가니 태비 그레이가 똥꼬 발랄하게 다가와 애교를 부린다. 다리주변을 빙글빙글 돌며 애정표시중 에궁 요 애교쟁이~^^ 츄르 한봉지 츄릅하고 부비부비 그때 치즈냥이도 곁에 와 간식달라고 하악질을 한다.(^^;) 고양이들 성격도 다 천차만별이다. 태비 그레이처럼 개냥이도 있고~요 치즈녀석처럼 경계심이.. 2023. 6.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