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월수에 따라 달라요!— 아기 고양이 급여 방법 완벽 가이드🐾
안녕하세요, 집사 여러분!😺
오늘은 정말 정말 중요한, 아기 고양이의 급여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고양이는 성장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개월수에 따라 먹이는 방법이 확실히 달라야 해요!
아기 고양이 때 올바르게 급여하면 평생 건강의 기초를 다질 수 있답니다 :)
그럼, 한 달 한 달 구체적으로 살펴볼게요!
🐣 01개월 (생후 04주) → 전적으로 ‘분유’ 급여
아기 고양이는 아직 이 세상에 적응 중이에요.
이 시기엔 어미 젖 또는 고양이 전용 분유만 먹여야 해요! (※ 절대 소젖 ❌)
2~3시간 간격으로 소량씩 자주 급여해야 해요.
✅ 급여 방법:
고양이 전용 젖병 사용
분유는 38~39도 따뜻하게 데워서
먹은 후엔 부드럽게 등을 두드려 트림 시켜주세요.
💡 Tip!
아기 고양이는 체온 유지가 어려워요. 먹이기 전후로 따뜻한 환경을 만들어 주세요.
🐥 1/2개월 (생후 48주)→ 이유식 시작 + 분유 병행
이 시기부터 아주 서서히 이유식을 시작해요!
분유 + 고양이용 이유식(미음을 죽처럼 묽게 만든 것) 병행.
입에 조금 묻혀주면서 ‘먹는 법’을 자연스럽게 배워요.
✅ 급여 방법:
하루 4~5회, 적은 양을 여러 번
이유식은 고양이 전용 습식 사료를 분유에 풀어 부드럽게 만든 형태 추천.
💡 Tip!
처음엔 먹는 양이 적어도 조급해하지 말고, 천천히 늘려주세요 :)
🐾 2/3개월 (생후 812주)→ 습식 사료 중심 + 건사료 조금씩 도입
아기 고양이의 이빨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사료를 먹을 준비를 해요.
습식 사료(캔 사료)를 중심으로 급여하고, 건사료를 아주 소량씩 연습시켜요.
✅ 급여 방법:
하루 3~4회 급여
건사료는 물이나 분유에 살짝 불려서 부드럽게 만들어 주세요.
💡 Tip!
사료를 바꿀 때는 한 번에 바꾸지 말고, 기존 먹던 것과 새 것을 조금씩 섞어주세요!
🐾 3~6개월→ 건사료 중심 식사로 전환
소화 능력과 이빨 발달이 완료되는 시기예요.
이제 건사료 위주 식사를 목표로 해도 됩니다!
✅ 급여 방법:
하루 3회 (아침, 점심, 저녁)
급여량은 고양이 체중과 제품 권장량을 참고해서 조절.
💡 Tip!
활동량이 많아지는 시기니까, 성장용(Kitten용) 사료를 선택하세요!
🐾 6개월 이후→ 성묘로 넘어가는 준비
이젠 슬슬 청소년 고양이로 성장 중!
여전히 성장용 사료를 주되, 조금씩 성묘용 사료로 전환 준비할 수 있어요.
(보통 12개월 이후부터 완전 성묘 사료로 교체합니다.)
✅ 급여 방법:
하루 2~3회 급여
활동량과 몸 상태에 맞춰 사료 양 조절
💡 Tip!
과식하거나 체중이 급격히 늘지 않도록 주의! 중성화 수술을 했다면 중성화 전용 사료도 고려해보세요.
📌 아기 고양이 급여 시 주의할 점!
-사람 음식 절대 금지❌ (특히 양파, 초콜릿, 우유 위험!)
-신선한 물은 항상 충분히 제공
-급여 후 토하거나 설사를 반복하면 바로 병원 방문
-성장 속도는 개체마다 다를 수 있으니, 몸무게 변화도 주기적으로 체크!
✨ 마무리하며…
아기 고양이는 정말 소중하고 예민한 시기를 보내고 있어요 🐣
정성껏, 따뜻하게 돌봐주시면 튼튼하고 건강한 고양이로 쑥쑥 자라난답니다.
“천천히, 부드럽게, 사랑으로”
이 세 가지를 기억하면서 함께 성장해 나가봐요! 💕
다음엔 아기 고양이 성장 체크리스트로 또 찾아올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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