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통맛집1 [구제주 돈까스 맛집]무조리실 식당 휴대폰 사진첩 용량이 폭발하기 일보직전 그간 묵혀둔 사진들을 정리해야한다. 😊 왜그랬는진 모르겠지만 ^^; 코로나로 잠시 뒷전이되었던 블로그를 재가동해야지.. 그 첫번째, 구제주 아니 제주 원도심에서 만난 특별한 돈까스 맛집 이야기 언제였는지 기억도 가물가물한 어느날 제주시 근교 나들이를 마치고 저녁을 먹으러 구제주로 향했다. 물론 이번에도 제주 원도심 토박이 해밀의 추천이었다.^^; “무조리실 식당” 이름이 참 특이해서 절대로 깍먹지 않을것 같지만.. 의외로 기억하기가 쉽지 않았다. 조금 늦은 저녁이라 그런지 우리가 들어갔을 땐 다른 손님이 없었다. 일단 가게 내부는 깔끔하고 정갈했다. 특히 빛바랜 블루컬러의 벽이 주는 느낌이 좋았다. 한쪽 벽면에 줄지어 진열된 수많은 청과 효소, 잡곡들.. 무조리실은.. 2020. 3.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