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편안한카페1 [제주/노형]편안하고 조용한 카페 노론존(no lone zone) 날씨가 무지막지 좋은 오늘.하필이면 불편한 신발을 신고 외출을 한 나. 이른 봄바람 타고 나들이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이었으나무리한 일정은 잡지 않는 것이 상책! 일이나 해야지 하고늘 가던 카페로 발걸음을 돌린다. 나의 페이버릿 스팟이 비어있길 기대하며..들어선 카페엔 자리가 없다. ㅜㅜ어쩔.. 갑자기 할 일이 산더미처럼 느껴진다.(방금 전까지 나들이 운운한 사람 누구?) 잠시 고민 후새로운 장소를 물색해본다. 예전부터 궁금하던 카페가 한 군데 떠오른다. 노론존no lone zone고독한 공간 없음(?)뭔가 정말 그럴 것 같은..^^; 다행히 지금 있는 곳에서 멀지 않다.MOVE MOVE 1층인 듯 1층아닌 2층 같은 너.외부계단을 통해 카페로 입장. 카페는 전체적으로 화이트~화이트 하다. 블루가 포인트.. 2019. 1.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