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카페탐방1 [제주 함덕 카페] 바나나 계속되는 휴대폰 속 사진정리~ 내가 함덕 덕후라는 건 공공연한 사실이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나는 아직 함덕에서 내 페이보릿 카페를 찾지 못했다. ^^; 내가 함덕에 가는 이유는 아름다운 에메랄드빛 바다때문. 그 아름다운 바다를 하염없이 바라볼 수 있는 전망을 가진 카페가 함덕에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바램을 가지고 있던차에 드디어 함덕에 그런 신상카페가 나타났다. 해변 바로 앞 대로변에 위치한 3층 건물의 3층!! 그곳이 신상 카페라는 정보를 확보하자마자 무작정 찾아가 본 우리(with 해밀)^^; 하.지.만 카페는 아직 영업 준비중이었다. ^^; 그래도 얼핏 본 그곳의 전망은 기똥차게 좋았고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발길을 돌렸다. 그 뒤로도 한번 더 헛탕을 치고 나서야 방문하게 된 카페 바나나 .. 2019. 12.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