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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청맛집5

[제주시청혼밥]칼국수 맛집 코코분식 코코분식 제주에 살면서 정말 많이 들어 본 분식 맛집 하지만 왜인지 내가 아는 제주 지인들은 그곳에 가자고 하지 않더라는.. 그동안 너무 많이 가보아서 이제는 질려버려서 그런걸까.. 알고보니 실상은 웨이팅 때문이었다. 코코분식은 칼국수와 비빔밥, 육개장 외 계절메뉴 한개의 조촐한 메뉴가 전부이다. 특히 칼국수가 인기이며 그 인기비결은 깊고 진한 국물맛에 굵은 면발의 고퀄 사양에도 단돈 4500원이라는 저렴한 금액이였다. 그래서 점심시간이되면 언제나 긴 웨이팅 행렬이 형성되고 있었다. ***한창 제주시청부근에서 일을하던 때 원래 다른곳에 있던 코코분식이 시청쪽으로 확장이전을하여 영업중이라는 정보를 입수! 이번이 기회라며~ 언제나 그랬듯이 점심시간을 울쩍 넘기고 찾아간 코코분식 역시나 웨이팅은 끝나고 한산해.. 2020. 1. 2.
[제주시청혼밥맛집] 일본식 라멘 돈까스 마모루 오늘은 휴대폰 속 사진정리 겸 제주시청 근처에서 일하며 자주 들렀던 일본식 라멘집 마모루 이야기 제주시청에 아주 가까이 있지만 저 네코가 없었다면 그냥 지나치기 쉬운 “마모루” 안쪽으로 좀 들어간 곳에 입구가 있다. 맛집임을 짐작케하는 대기의자 하지만 나는 점심시간을 늘 비켜 방문했다. 그래도 늘 손님이 있었던 마모루 혼자가면 의례이 입구쪽 바(bar)테이블에 배정된다. 혼밥하기에 적당해서 자리는 나쁘지 않다. 하지만 입구쪽에서 들어오는 담배냄새..ㅠㅠ 가게입구 근처가 흡연존인지.. 열린문을 통해 들어오는 담배냄새..ㅠ 지금은 겨울이라 괜츈하긴하겠다.^^ 처음 방문했을 때엔 가츠동을 먹었다. 양도 넉넉하고 맛도 괜츈했는데 위에 올려진 돈까스가 내입엔 좀 짜게 느껴졌다. 푸짐하고 깔끔해서 든든하게 점심하기.. 2019. 12. 20.
[제주시청맛집]깔끔깔끔 소확행 닭곰탕 아주아주 오랜만에 제주맛집이야기~!요즘 다른 일에 정신이 팔려 블로그가 좀 뜸했다.ㅜㅜ근데 나 왜 때문에 바쁜거~?ㅜㅜ무튼 마음만 무지 바쁘다. 한동안 시청 벤처마루에서 일을 했었는데그때 혼밥을 하면서 알게 된 깔끔한 맛집 소확행!닭을 주 재료로 음식을 만드는 곳이다. 혼밥의 기본은 복잡한 시간대는 피해가는 것이다.점심시간을 훌쩍~넘겨서소확행에 방문~다행히 아무도 없다.~^^ 깔끔한 소확행 내부닭곰탕집이 이렇게나 깔끔한 비주얼이라니..아주 만족스럽다. 메뉴도 아주 단촐하니 닭으로 만 승부를 걸겠다는전문성이 뿜뿜 느껴진다. 자리에 착석하고 밖을 내다보니옆에 있는 모밀집 순번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보인다.음..모밀이라..꽤나 인기가 좋아보인다.난 모밀은 그닥~^^; 조촐한 가게 내부에는 한분의 아주머니께서열심.. 2019. 12. 1.
제주시청맛집::도민들이 즐겨찾는 낭푼이 닭한마리 제주시청 낭푼이 닭한마리 닭볶음탕아마도 제주에서 가장 자주 방문한 맛집인 것 같아요.친구랑 만나서 뭘 먹을지 고민 할 때 마땅한곳이 떠오르지 않으면 그냥 자연스럽게 찾아가게 되는, 믿고 찾는 제주시청 낭푼이 닭한마리. 이번 방문에 포스팅을 해 볼 생각으로 처음 간판을 자세히 보았어요.수도없이 방문했었는데..간판이 왜이렇게 낮설던지..^^;언제나 머리속에 닭볶음탕만 생각하고 드나들어 그런가봐요..ㅎㅎ 간판이 생각보다 너무 예쁘고 고퀄이라 친구랑 한참을 간판이야기만 했답니다.^^ 우리가 낭푼이 닭한마리의 홍보대사가 되자며 포즈를 잡아봅니다.^^ 낭푼이 닭한마리는 제주시청사 주변에 있어요.제주시청 주변은 언제나 주차가 좀 문제인데요..제주시청이나 민원실 주차장에 주차를 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비교적 이른시간(.. 2019. 2. 10.
제주시청 인도요리 바그다드/치킨마살라/치킨탕그리케밥 [제주에서 즐기는 정통 인도요리 바그다드] 바그다드 영업정보시간:매일11:00 - 23:00 맛 본 메뉴치킨 마살라-13,500원치킨 탕그리 케밥-16,500원난-2,000원 때는 크리스마스 이브.우리에게는 그다지 특별한 의미가 없는 날이다.하지만 우리는 만났다.그리고 먹었다. 오늘의 회동장소는 제주시청 인도요리점 바그다드.바그다드는 꽤 유명한 장소이다.이효리 외 다수의 유명인이 다녀갔다고 한다.실은 나도 전에 한번 방문한적이 있었다.벌건 대낮에.. 솔직히 그때는 별다른 감흥이 없었다.소개해준 이가 자랑스럽게 데리고 간 곳이었는데별루라고 하기도 뭣하고 그냥 좋은 척했다.그때는 탄두리 치킨과 난, 치킨마살라를 먹었나?치킨도 비주얼이 침샘을 자극하기엔 부족했었고 벌건 대낮이라 모든 것이 적나라하게 보이는오래.. 2018. 12. 26.